문선이님의 "딱친구 강민기"입니다.
글쓴이는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아버지'가 당선되었고,같은 해에 '별님'으로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0년 "나의 비밀 일기장"으로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한 이후 지금까지 여러 권의 장편동화를 썼습니다.
작품으로 "제키의 지구 여행", "양파의 왕따 일기", "엄마의 마지막 선물", 벌레 구멍 속으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의 가장 민감한 문제를 동화 속에 펼쳐 보였으며,앞으로도 어린이의 아픈 마음을 끌어안는 작품을 쓰고자 합니다.
가난과 굶주림으로 탈북한 만기네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만기네 가족은 압록강을 헤엄쳐 건너 중국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우리나라로 오게 됩니다.꿈에도 그리던 곳에 오게 되었지만,현실은 너무나 힘겨웠습니다.
이렇게 의지할 곳 없는 만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딱친구,즉 단짝친구입니다.
우리에게 그리고 만기네 가족에게 낯설고 어렵더라도 서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기네 가족을 보면서 탈북자들의 삶의 모습을 알 수 있고,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대할 때 남북의 심리적 거리는 진일보하게 될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곳엔 따뜻함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상대방도 조금씩 천천히 다가옴을 알게 됩니다.
더디더라도 열린 마음은 아픔을 치유합니다.
상처를 어루만져 아물게 해 줍니다.
화해는 내가 먼저 다가갈 때 쉽게 이루어집니다.
![]() | 딱친구 강만기 - ![]() 문선이 지음, 민애수 그림/푸른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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