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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6 굿바이 프로이드
저자(스트븐 존슨)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연구는 바로 뇌 연구라고 본다.

'뇌는 인류 문화의 시작이며,줄기에서 꽃이 피어나듯이 뇌의 생물학에서 파생된 산물이 바로 문화이다.꽃이 영양 기관들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분명하지만,그 영양 기관들이 없다면 꽃은 피지 못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저자는 심리학을
'지난 세기의 심리학은 정신의 특징들을 지극히 상징적으로 기술하는 쪽에서 생리적인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쪽으로 흘러왔다.오이디푸스에서 뉴런쪽으로 흐른 셈이다.

지난 100년 동안 서구사회는 자신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 긴 침상에 누워서 어린 시절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가정해 왔다.하지만 이 책은 다른 길로 갈 수 있으며,마찬가지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fMRI 장치 안으로 들어가거나,신경 피드백 장치를 머리에 붙이거나,뇌과학을 다룬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말이다.'

굿바이 프로이트 - 8점
스티븐 존슨 지음, 이한음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그렇다면 프로이드와 뇌과학의 관점의 차이는?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관해 프로이드가 세운 가정들은 여전히 우리 문화 곳곳에 배어 있다.사실 너무나 널리 퍼져 있어서 그것들이 원래 어디에서 나왔는지 거의 알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프로이드의 생각들은 너무 오랫동안 통용되어 표면이 거의 닳아버린 동전과 같다.........대체로 프로이드가 창안한 심리 범주들과 관계에 관한 문법을 사용하게 된다.즉 프로이드의 언어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예전의 견해와 달리 뇌가 수십 가지 구성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심장박동 조절과 공격-도피 본능 같은 핵심 생존 업무들을 전담한 부분들도 있고,얼굴 인식 같은 더 단순한 기능들에 몰두하는 부분들도 있다.사실상 인격은 이 각 모듈들이 지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힘들의 집합체이다.모듈들은 천성과 양육을 통해 ,즉 유전자와 인생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다시 말해서 당신은 모듈들의 총합이다.'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뇌를 공부하고 이해하는 일임을 다시 한 번 알게 된다.나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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